삶은 계란 보관 기간은 최대 3일이에요.

삶은 계란 보관 기간

 계란은 우리 식생활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식재료 중 하나인데요.

 아침에 삶은 계란 이나 계란 후라이를 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고는 하지만, 간편하게 먹기 위해 많은 양의 계란을 삶아 놓고 오랫동안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은 삶은 계란 보관 기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 계란의 조리 방법에 따라 보관 기간은 어떻게 다른지도 살펴보겠습니다.


⭐ 삶은 계란은 생각보다 빨리 상해요.

 ✅ 실온 보관 시 즉시 섭취

 ✅ 실온에서 2시간이 지나면 신선도 보장 ❌

 우리가 흔히 하는 실수 중에 달걀을 삶아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달걀을 삶는 과정에서 달걀 속을 보호하고 있는 껍질에 코딩이 벗겨지기 때문에 공기 중 박테리아가 계란으로 들어가기가 더 쉬워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완숙으로 삶은 계란보다 반숙으로 삶은 계란이 더 빨리 상하기 쉽다고 합니다. 반숙으로 삶은 달걀은 냉장 보관을 했을 때 최대 2일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하며, 살모렐라균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급적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삶은 계란 보관 기간 

❌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보관 안돼요!

💙 냉장 보관도 최대 2일 ~ 3일

✔️ 최대한 삶아서 바로 먹는 게 가장 좋아요!

🔎 잠깐! 달걀과 계란 뭐가 맞을까요?

 Q. 달걀, 계란 어떤 단어가 맞는 말일까요?

 정답은?

 둘 다 맞다 입니다.

 달걀은 순수 우리말이고, 계란은 한자어로 모두 맞는 말입니다.

 달걀 계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지만 우리 말인 달걀이라는 단어가 뭔가 더 정이 가네요.



❗ 삶은 달걀이 상했다면 심한 냄새가 나요.

상한 달걀
달걀이 상하면 심한 악취가 난다

 삶은 계란 보관 기간이 짧다고 하는데, 달걀이 상한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삶은 달걀이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은 눈으로 보이는 부패나 심한 악취로만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조리 즉시 섭취하는 걸 더 권장한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다행인건 삶은 달걀이 상했을 경우 냄새가 아주 지독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냄새가 이상하다면 절대 섭취하지 말고 즉시 버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댤걀 노른자에 녹색이 보이면 부패가 진행된 게 아닌가 의심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건 노른자의 철 성분과 흰자의 황화수소 성분의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하며, 달걀을 오랫동안 삶아도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고 하니 이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삶은 달걀 노른자나 흰자에 짙은 갈색이나 녹색 점이 보인다면 이건 박테리아와 접촉이 되었다는 걸 수 있으니 이런 달걀 역시 즉시 버려주세요!

⭐ 싱싱한 계란을 냉동 보관하면 최대 1년도 보관 가능해요.

 싱싱한 계란을 냉동 보관하면 최대 1년까지도 보관을 할 수 있는데요.

이때 달걀을 껍질째 냉동 보관을 하게 되면 달걀이 부풀면서 껍질이 깨져 껍질에 묻은 이물질등이 계랸 내용물과 섞일 수 있어서 냉동보관을 해야 할 경우에는 절대 껍질째 보관을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계란을 냉동보관 하려면 계란을 깨서 흰자와 노른자를 분하거나 섞은 다음 보관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혹자는 가정에서 냉동하는 것은 급속으로 냉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가급적 바로 섭취를 하고 계랸을 냉동시키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고도 합니다.

✒️ 날 계란은 냉장고에 보관하면 더 오래가요.

 싱싱한 상태의 날달걀은 보통 실온 상태에서 보관을 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실온 상태에서 보관할 경우 보통 30일 정도 까지 보관이 가능하고 냉장 보관을 했을 때는 이보다 10일 ~ 15일 정도까지 더 보관이 가능합니다.

⭐ 날 계란을 보관할 때는 뽀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해야.

 날 계란을 보관할 때 가급적이면 뽀족한 부분이 위로 가게 해서 보관을 해야 하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달걀의 뽀족한 부분이 더 단단한 이유도 있지만 달걀의 넓은 부분에는 공기층이 있어 달걀의 넓은 부분이 아래로 가게 보관을 하게 되면 더 쉽게 세균이 침투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구운계란 삶은계란 차이점은?

 구운계란 혹은 맥반석 계란과 삶은 계란은 어떤 차이점이 있을 까요?

✒️ 구운계란 삶은계란 영양소 차이?

  • 우선 영양소나 칼로리 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데, 굳이 따지자면 구운 계란이 아주 약간 칼로리가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가장 큰 차이점은 보관 기간

  • 위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삶은 달걀의 보관기간은 아주 짧습니다. 반면에 구운 계란의 경우 보통 60일 정도까지 보관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만약 구운계란을 냉장보관 했을 때는 이보다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디서나 쉽게 구할 수 있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달걀 보관 방법 꼭 기억하셔서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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