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세액 공제 받는 방법, 고향사랑기부제

💲 기부도 하고 100% 세액 공제도 받고 답례품까지 챙기세요! 💲

고향에 기부도 하고, 세금도 100% 공제받고, 게다가 기부금의 30%는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에 기부를 하면 그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기부금은 활용이 되고 기부한 사람은 세액공제도 받고, 그리고 해당 지역의 특산품까지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제도인데요.

오늘은 연말정산 전 꼭 챙겨야 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보는 고향사랑 기부제 TIP!

✅ 연간 10만 원까지 100%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어요!

✅ 연간 10만 원이 초과되는 금액은 16.5% 세액 공제받아요

✅ 기부금의 30%는 포인트로 돌려받거나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어요.

✅ 고향은 기부자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곳!

고향사랑기부제란 개인이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곳에 기부를 하고 이 기부금을 모아 지자체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름은 고향사랑기부제 이지만 실제 기부자가 태어난 고향이 아니더라도 지방의 재정을 확대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를 올려주는 의미가 크기 때문에 태어난 곳에 상관없이 내가 원하는 지역을 지정하여 기부를 할 수 있는 제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기부만 하는 것이 아닌 세액 공제도 받고, 내가 기부한 지역의 특산품도 받을 수 있으니 기부를 안할 이유가 없겠죠?

고향사랑기부금은 연간 10만원 한도에서 100% 공제를 받을 수 있는데요.

10만 원에서 초과되는 금액에 대해서는 세액공제 비율이 16.5% 입니다.

만약 일년에 20만 원을 기부 했다면, 10만 원은 100% 세액공제, 그리고 나머지 10만 원은 16.5%인 16,500원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16,500원만 세액 공제를 받는다면 뭔가 아쉬운 느낌이겠죠?

위에서 기부금의 30%는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했으니 20만 원의 30% 즉, 6만 원을 포인트로 받아 지역특산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 기부도 하고, 세액공제 받고, 기부금 30%는 답례품까지!

기부를 하려면 기부 방법을 알아야 할텐데요.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을 통해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계좌이체나 신용카드 결제를 통해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기부방법은 아래 버튼을 클릭하셔서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만약 기부자가 태어난 고향에 주민등록등본상 거주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고향에 기부를 하려고 하면 할 수 없고 거주지에 해당하는 시•도,, 시, 군, 구를 제외하고 기부를 해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이름과 의미가 무색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역에 기부도 하고 답례품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답례품이나 지역특산품이 지역마다 종류도 정말 많지만, 캠핑장, 템플스테이, 레일바이크 등과 같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입장군이나 할인권 등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종류가 정말 많지 않나요?

지금까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연말정산을 앞두고 세액공제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를 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이 기회에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부도 하시고 더불에 세액 공제와 답례품까지 꼭 챙겨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