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좋은 음식 8가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거나 과음을 자주 하다보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곤 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장 건강이나 간 건강과 아주 밀접하기 때문입니다.

 

피부가 좋아 보이면 그 사람의 건강까지 아주 좋아 보이고 사람을 어려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속이 불편하고 컨디션이 안 좋은 날은 꼭 피부에도 문제가 생기고는 하는데요.

 

오늘은 피부에 좋은 음식 8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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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 피부에 좋은 음식들 중 가장 첫 번째 입니다.

 

우리 몸에 7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지면서 주름도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한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보다 조금씩 자주 마셔주는게 훨씬 좋다고 하니 오늘부터라도 건강한 물 한잔 어떠실까요?

커피는 이미 심혈관 질환이나 항산화 작용등을 하여 우리 몸에 좋은 성분들이 있다는게 많이 밝혀진 상태입니다.

 

너무 차가운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적당히 미지근한 커피를 섭취하는게 장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커피를 너무 진하게 마시거나, 시럽이 많이 들어간 제품들은 오히려 장 건강을 망칠 수 도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민들레는 간 건강에 좋은 대표적인 식품입니다.

 

간 건강이 나빠지면 당연히 피부에도 문제가 생기는데, 우리의 장이 음식을 소화하듯이 몸에 나쁜 독소나 각종 호르몬들을 처리하기 때문에 피부에 좋은 음식 중 간 건강에 좋은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아주 중요합니다.

 

민들레차는 민들레 꽃잎을 우려낸 차로, 민들레 차를 즐겨 마시면 탄력있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 수 있고 향긋한 민들레 차 향이 기분까지 좋게 해줍니다.

 

다만 민들레의 성질이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냉한 분들은 섭취를 할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유럽 속담에

“토마토가 빨갛게 익으면 의사들이 망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토마토는 우리 몸에 아주 좋은 성분들이 가득한데요.

 

그중에서도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은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제 같은 역할을 해줍니다.

토마토는 올리브유와 함께 섭취를 할 때 라이코펜을 최대치로 섭취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피부에 좋은 음식, 장에 좋은 음식이라고 하면 요구르트 종류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구르트나 요거트에는 장에 좋은 필수 유익균인 박테리아 균들을 다량으로 공급해 줍니다.

 

우리 몸에 유익균이 하는 역할은 몸에 나쁜 박테리아들을 물리치고 장을 건강하게 하는데 필수적입니다.

 

가급적 당분이 들어가지 않은 플레인 요거트 종류나 그릭 요거트를 꾸준히 섭취하면 장이 편안해 지면서 우리의 피부도 맑아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과일과 채소 중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E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들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을 줍니다.

 

대표적인 과일과 채소로 당근, 녹색 잎채소, 파파야, 블루베리, 오렌지 등이 아주 좋은 식품들입니다.

 

 

연어에는 붉은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아스타잔틴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성분은 특히 세포막과 DNA를 손상시켜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유해 산소를 차단하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연어에는 단백질이 풍부하여 다이어트 중 섭취할 수 있는 음식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고구마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하고 있어 세포 손상을 줄이고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 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변비를 예방해 줌으로써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고구마는 아주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식품이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에 간단히 포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고구마를 섭취할 때 소금이나 설탕으로 과다하게 맛을 낼 경우 오히려 영양성분을 상실할 수도 있고 과도한 나트륨 섭취나 당분 섭취는 장 건강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안 좋은 영향을 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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