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케찹 100% 활용 방법, 이제 버리지 마세요.

평소 가장 많이 활용하는
소스 중 하나가 케찹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워낙 많이 활용되기 때문에
대용량으로 사두거나
마트에서 4개 묶음 상품처럼
할인 판매를 할 때도
대량으로 구매하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어느순간 보면
유통기한 지난 케찹이 생기고
그냥 먹자니 찝찝하고
버리자니 아깝긴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버리곤 하셨죠?

유통기한 지난 케찹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 테니
이제 버리지 마시고
이렇게 활용해 보세요.

싱크대 수전이나 욕실 세면대 수전은
물때가 가장 잘 보이고
수전 연결 부분은
청소하기도 쉽지 않고
물곰팡이라도 피면
위생에도 정말 좋지 않죠.

세제나 치약 등을 활용해서
청소하곤 하는데요

먹다 유통기한이 지나 남은
케찹을 활용해서 청소해 보세요.

스테인리스 수전과 이음새 부분에
케찹을 발라주고 30분~1시간 정도 지난 후
부드러운 수세미로 수전을 닦아주고
다 쓴 칫솔로 이음새 부분을 닦아주면
새것 같은 수전과
이음새 곰팡이 까지
아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냄비나 프라이팬
그리고 수저나 젓가락 같은
식기류 세척에
유통기한 지난 케찹을 활용해 보세요.

얼룩지거나 잘 지워지지 않는 기름때에
케찹을 발라주고
수세미로 닦아보면
완전 새것처럼 반짝거리는
식기를 보실 수 있을거예요.

요리하다 보면
어쩔 수 없이 냄비나 프라이팬 바닥을
태워버리는 때가 생기곤 하는데요.

팔이 아플 정도로 박박 문질러도
잘 닦이지 않아
속상했던 적 있으시죠?

이럴 때 유통기한 지난 케찹을 써보세요.

탄 냄비를 물에 불려준 후
캐찹을 탄 부분에 발라주고
10분 정도 지난 후
수세미로 닦아보세요.

힘들이지 않고도 탄 냄비나 프라이팬이
말끔해질 거예요.

개봉하지 않은
유통기한 지난 케찹도 가끔 발견하시죠?

유통기한 지났어도 개봉을 안 했으니
그냥 먹을까 싶다가도
뭔지 모를 찝찝함에
그대로 버리지 않으셨어요?

이럴 땐 김치찌개를 끓일 때
활용해 보세요.

캐찹을 양념으로 조금 넣어주면
묶은지를 넣어 끓인
김치찌개 맛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케찹에는 설탕, 소금 등
기본양념이 있기 때문에
다른 조미료를 넣지 않아도
맛있는 김치찌개를 끓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이 넣으면
김치찌개가 아니라
케찹 찌개가 될 수 있으니
적당히 ^^

케찹을 보관하다 보면
좀 오래된 것 같기도 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지 얼마 안되
먹어도 될까 고민일 때가 있으시죠?

이 때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케찹 용기 안을 봤을 때
하얗게 변했다거나
케찹에 물이 많이 생겼다면
케찹이 상했을 가능성이 크기에
이때는 가급적 먹지 않는 게 좋습니다.

이럴 때는 버리지 말고
유통기한 지난 케찹 활용 방법을 보시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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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스가
케찹이라고 하는데요.

달걀 프라이, 구운 햄, 스팸, 감자튀김 등
음식점이나 가게에 빠지지 않고
갖춰 두는 게 케찹인것 같습니다.

할인한다고 대량으로 구매하기보다
필요할 때 적당히 사서 사용하는 게
훨씬 현명한 소비생활인 것도 꼭
기억하시고요.

집에 유통기한 지난 케찹이 있다면
버리지 마시고 꼭 활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