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보면
“너는 그렇게 먹는데도 왜 살이 안쪄?” 라는 말을 듣는 사람과
“너는 그것밖에 안먹으면서 왜 살이 안빠져?” 라는 말을 듣는 사람이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먹을 때마다 늘 스트레스를 받고 사람들과 어울려 식사하는 자리도 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오늘은 누구나 만들고 싶어하는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고, 내 몸속에 뚱보균을 100%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
내 몸속에 뚱보균 줄이고 다이어트에 성공하자.
1. 식품에 첨가되어 있는 당 줄이기.
살 안찌는 체질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식품에 첨가당을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캔커피, 과자, 아이스크림등에 들어가 있는 첨가당은 내 몸속에 유해균을 늘리고 혈당을 올려 당뇨에도 아주 않좋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식사 후, 또는 중간중간 간식으로 첨가당이 들어간 식품들을 나도 모르게 자주 섭취하고 있는건 아닌지 꼭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인스턴트 간식들에 대부분 첨가당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캔커피, 과자 등은 최대한 줄이시는게 좋습니다!
2. 채소 과일 섭취량 늘리기
장내 유익균을 늘려 뚱보균을 없애기 위해서는 꼭! 채소와 과일 섭취를 많이 하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과일은 껍찔채 드시는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살 안찌는 체질 만드는 방법 중에서 이보다 쉽고 편한 방법이 있을까요?
평소 잘 안먹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 해주는 것만으로 뚱보균을 없앨 수 있습니다!
3. 탄수화물 섭취는 통곡물을 잘 섞어서 먹자
정재된 탄수화물
특히 빵이나 떡 같은 음식은 체내 지방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빨라 의사들도 권장하지 않는 음식입니다.
밥을 먹을 때도 흰 쌀밥 보다는 현미, 보리등을 섞어 밥을 지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특히 이런 통곡물류를 섭취할 때는 충분히 불리고 익혀 먹어야 렉틴이라는 성분이 제거되어 장에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4. 발효식품 섭취
발효식품은 장내 유익균을 늘려주는데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특히 우리가 즐겨먹는 된장이나 청국장등은 대사기능에 아주 좋고 소화가 잘되어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인데요.
이런 발효 식품들은 장내 유익균 증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뚱보균을 없애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5. 꾸준한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장내 유익균이 활발히 활동하기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꼭 필요한데요.
프로바이오틱스는 한두 번 섭취를 했다고 해서 바로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섭취가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운동은 필수!
1. 유산소 운동
식사 후 100보만 걸어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현대인들은 움직임이 적고 앉아있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운동을 할 시간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시간이 생길 때마다 가볍게 걷는 습관만으로도 우리 몸은 살 안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고 합니다.
2. 무산소 운동 (근력 운동, 웨이트)
무산소 운동, 즉 웨이트 운동은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너무 무리해서 고강도 웨이트 운동을 하여 몸이 다치는건 절대 주의 해야 할 부분이니 꼭 주의 하셔야 합니다.
무산소 운동을 통해 몸에 근육량을 늘리면 그만큼 기초 대사량이 올라가고 평소 소비하는 에너지가 높아져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간단히 생각해보면 운동 선수들은 엄청난 양의 식사를 하고도 그만큼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건강한 몸을 유지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살 안찌는 체질로 바꾸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운동은 시작하세요!
잠만 잘 자도 살 안찌는 체질 만들기 성공!
1. 규칙적인 수면 습관이 정말 중요합니다.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 아주 오랫동안 잠을 자고 나면 몸무게가 확 줄어있는 것을 느껴본적이 있을 겁니다.
규칙적인 수면 습관만으로도 우리 몸은 에너지를 소비하기 때문에 잠은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고 밤을 샌 후 몸무게와 숙면을 취한 후 똑같은 시간에 몸무게를 재 본다면 차이가 확실이 보일겁니다.
그만큼 살 안찌는 체질에서 수면은 중요한 요소이며, 건강에도 아주 중요합니다.
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살 찌는 체질의 지름길
1. 스트레스는 숙면을 방해 하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잠은 비만과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는건 아주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식욕을 억제하는 렙틴은 수면중에 증가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을 하지 못하면 식욕 조절에 실패할 확율이 아주 높습니다.
일주일에 3회이상 가벼운 운동하기, 절주, 금연, 규칙적인 식사 그리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2. 스트레스 호르몬은 에너지 소모를 막습니다.
단기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살이 빠지는 경험은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겁니다.
이는 스트레스로 인한 식욕 감소가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으로 단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해 식욕이 저하되어 살이 빠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스트레스가 지속될 경우 렙틴의 작용을 방해하기 때문에 식욕을 자극하게 되고 그만큼 과식과 과음을 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어 살안찌는 체질 만들기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렙틴은 식욕을 억제시키고 에너시 소모를 증가시키는 호르몬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우울감을 증대시켜 단 음식을 자주 찾게 되거나 신체 활동을 하지 않게 되는 결과로 이어저 살이 찌는 체질로 가는 지름길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스트레스 호르몬은 지방을 쌓이게 한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긴장과 흥분상태를 유발하는 다양한 스트레스 호르몬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스트레스 호르몬 중 코티졸은 지방조직에 있는 코티졸 수용체와 결합해서 지방조직에 저장되도록 만들어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뀌게 만듭니다.
이 코티졸 수용체는 내장 주위에 있는 지방 조직에 많이 있기 때문에 복부 비만을 증가 시키는데 아주 큰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