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예방, 범죄자에겐 10원도 아깝습니다.

 보이스피싱 범죄 뿐만 아니라 모든 사기꾼들의 특징은 자신이 해당 분야의 전문가인 것 처럼 속인다는 것입니다.

 보이스피싱범 대다수는 피해자를 미리 물색 후 기본 인적사항을  모두 파악 해놓은 상태로 연락을 해옵니다.

 대검찰청, 금융수사팀, 사이버수사팀, 첨단수사팀, 금융감독원 등 온갖 수사기관의 이름을 대고 소속을 밝히며 대포통장•사기•고소사건•검찰•경찰 출석요구 등 수사 관련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보이스피싱범에게 전화를 받았을 때 의심을 하거나 협조하지 않는다면 공무집행방해라던지 온갖 처벌 사유를 들이대며 공포심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일단 전화를 끊으시고 가까운 경찰서로 가셔서 사실 유무를 확인 해보세요.

 검찰청, 금융회사, 금융감독원 등이라고 하며 번갈아 가면서 동일 건으로 다른 사람이 전화를 계속 걸어 의심하지 못하도록 하는게 특징입니다. 

 개인정보를 빼내 갈 목적으로 접근 할 경우 핸드폰으로 특정 금융회사(은행) 등의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며 직접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유도합니다.

 또는 사건번호 같은 것을 조작한 사이트(웹페이지) 등을 만들어 접속했을 때 당사자의 이름이 검색되도록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타인에게 비밀유지를 강조합니다. 본인이 피해를 당할 수 있다고 하면서 은행직원이나 가족 경찰관 등에게 비밀을 유지하도록 강조하는게 특징입니다. 

 또한 이미 핸드폰이 해킹 되었다고 하면서 인터넷 접속이나 다른곳에 전화를 못하도록 하고, 전화를 끊으면 큰일이라도 날 것처럼 계속 통화를 이어갈 것을 유도하며 신고를 못하게 계속 막습니다.

 1시간 이상 통화하는 경우도 아주 많다고 합니다.

✔️ 금융감독원, 금융회사,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며 현금을 직접 전달받는  수법

• 범죄에 연루되었으니 현금을 안전하게 보관해야 한다.
• 저금리 대출 상환을 위해 은행 직원에게 현금을 직접 전달해라.
• 가짜 신분증 패용, 조작된 공문서 제공 등으로 현혹

✔️ 공공기관은 절대 돈을 찾아 직접 전달하도록 하지 않습니다.

✔️ 범죄조직은 수시로 현금 수거책을 모집하므로, 현금 수거책에 가담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 현금을 수거하여 전달하는 등의 보이스피싱 단순 가담자도 형사 처벌될 수 있습니다.

✔️ 돈을 찾아 집에 보관을 하도록 한 후 주민등록증 발급 등을 이유로 집 밖으로 유도합니다.

✔️ 현관문 열쇠를 특정 장소에 두라고 하거나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어 현금을 훔쳐갑니다.

✔️ 공공 기관은 절대 현금을 찾아 특정 장소에 보관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 서울지방경찰청 등 정부기관 소속임을 밝히며 금융사기 관련 범죄에 통화 상태방이 연루되었으므로 공범 또는 피해자인지 확인이 필요하다면서 주민번호, 계좌번호, 비밀번호를 요구합니다.

✔️ 그 어떤 공공기관도 개인정보(주민번호, 계좌번호, 카드번호, 인증서 비밀번호)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 대출 진행을 위해 보증료, 신용등급 상향비용 등을 요구하고 이를 편취하거나, 고금리 대출을 받으면 저금리 상품으로 바꿔준다며 우선 고금리 대출 진행을 요구하고 대출금 상환을 목적으로 대출금을 편취

✔️ 전화,문자로 대출 권유받는 경우 일체 대응하지 마시고, 실제 금융회사 여부를 먼저 확인.

✔️ 자녀 또는 가족을 납치하였다고 하며 돈을 입금하면 안전히 귀가시킬것을 약속하고 금전요구

✔️ 우선 가족, 자녀 납치 빙자한 경우 보이스피싱일 확율이 아주 높으므로 가족의 안전먼저 확인

✔️ 요즘 AI음성 기술의 발달로 목소리 변조까지 가능해져 더 주의를 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