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수급자 전기요금 감면 신청 안 하면? 연 24만 원 손해! (2025년 최신 정리)

전기요금은 매년 조금씩 오르는데, 혜택 신청은 여전히 모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라면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확실히 챙기는 것이 생활비를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나는 해당될까?” “신청은 어떻게 할까?” “자동 감면인가?”
이 글에서는 2025년 기준으로 기초수급자 전기요금 감면 혜택을 차상위계층과 비교해 최대한 쉽게 정리합니다. 몰라서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필요한 정보부터 읽어보세요.

기초수급자 전기요금 감면 혜택 (2025년 최신)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월 최대 16,000원 감면
→ 여름철엔 최대 20,000원 감면
→ 한전 자동 적용, 별도 신청 불필요

•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 월 최대 10,000원 감면
→ 여름철엔 최대 12,000원
→ 반드시 직접 신청 후 적용

신청 누락 시 손해만 누적됩니다. 신규 수급자는 반드시 주민센터에서 신청해야 하며, 수급 자격 변경 시에도 갱신 신청이 필요합니다.

차상위계층은 기초수급자보다 소득이 조금 높지만 여전히 생활이 어려운 계층입니다. 다음과 같은 유형이 포함됩니다.

• 한부모가족
• 차상위 자활대상자
• 차상위 장애인
•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 대상자

혜택 요약
• 월 최대 8,000원 감면
• 여름철 최대 10,000원
• 신청 필수, 자동 감면 아님

주민센터 또는
👉🏻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차상위 확인서를 발급받고, 이를 바탕으로
👉🏻 “한국전력“에 신청해야 적용됩니다.

구분	대상	일반 감면액	여름철 감면액	감면 방식
생계·의료급여	기초수급자	16,000원	20,000원	자동 적용
주거·교육급여	기초수급자	10,000원	12,000원	신청 필요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자	8,000원	10,000원	신청 필요

• 기초수급자는 감면폭이 크고 자동 적용되는 경우 많음 • 차상위는 감면액이 작고 신청 절차가 번거로움 • 감면제도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절반 이상

서울에 거주 중인 A씨(생계급여 수급자)는 월 전기요금이 약 45,000원입니다. 감면 적용 후 매월 16,000원 절감, 연간 기준 192,000원을 아낍니다

반면, 경기 고양시에 사는 B씨(한부모가정)는 차상위 대상이었지만 신청하지 않아 연간 96,000원을 손해 보았습니다. 신청 후 여름철 기준으로만 10,000원 감면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청 한 번으로 1년에 20만 원 넘게 절약할 수 있다면, 지금 해야 하지 않을까요?

• 기초수급자 중 주거·교육급여 대상자는 반드시 신청해야 적용
• 차상위는 무조건 수동 신청
• 자격 변경 시, 자동 전환 안 됨 → 재신청 안 하면 혜택 중단

지금 바로 주민센터 또는 한전 ON 앱에서 감면 신청 여부 확인하세요.